Treasury
MVL은 실제 모빌리티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건실한 Token Economy를 지향합니다.
대다수 Web3 프로젝트가 겪는 문제 중 하나는, 모든 가치의 순환이 Crypto Asset으로 시작해 Crypto Asset으로 끝난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는 실시간으로 변동되는 Crypto 가치에 따라, 유저수, 매출, 보상 등이 매우 크게 달라진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안정적 생태계 운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MVL 생태계는, 실제 운영 중인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시작하여, 모빌리티 서비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입니다. 특히, 직접 운영하는 TADA 등 꾸준히 성장하고 안정적 매출이 발생하는 모빌리티 서비스와 MVL Token 이코노미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Token Economy 구상이 가능합니다. 실제 모빌리티 사업과 Token 생태계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모든 Web3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서비스-Token 간 동반 성장의 모델을 실제로 실현할 수 있습니다.
모빌리티 서비스가 성장할수록 MVL 가치도 함께 성장합니다.
MVL 생태계의 모빌리티는 Clutch를 통해 MVL Token Economy와 연결됩니다. 이에 따라 Clutch에서는 모빌리티 Coupon 판매, 모빌리티 유저의 Point Swap 및 제휴 기업의 Protocol 이용 수수료 등 다양한 On-chain, Off-chain 매출이 발생합니다.
Clutch에서 발생한 모빌리티 관련 상품 매출은 주기적으로 Open Treasury로 유입됩니다. 이 과정에서 가치의 이전은 최종적으로 MVL Token의 형태로 이루어지게 되며, 이 과정에서 시스템적으로 시장에서의 MVL Buy-Back 알고리즘이 가동될 수 있습니다.
MVL Open Treasury로 유입된 MVL Token은 반드시 일정 기간의 Lock-Up을 거치게 됩니다. 이는 Smart Contract를 통해 제어되므로 중도에 임의로 Lock-Up을 해제할 수 없습니다.
Lock-Up 기간이 끝난 토큰은 지속해 트레져리에 보관됨이 원칙입니다. 만약 생태계의 확장 등 재순환 등을 위해 토큰의 릴리즈가 필요한 경우, Governance 투표를 통해서 상세한 사항을 결정하게 됩니다. Governance는 MVL Token Holder들이 주축이 되며, 이에 따라 MVL 생태계 가치의 성장을 위한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수행할 것입니다.
이렇게 “모빌리티 매출 → MVL Token → Lock-Up → Governance → Release”로 이어지는 Economy 시스템에 따라, 모빌리티 서비스의 성장과 MVL 가치의 성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완성됩니다.
새로운 상품의 효율적 운영과 리스크 관리 등을 위한 별도 Treasury도 구성할 예정입니다.
향후 진행될 파이낸싱 프로토콜 등의 경우, “차량을 구매 후 3년간 렌탈(구독)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NFT를 활용한 새로운 모빌리티 상품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상품에 대한 유저 참여를 독려하고자, 리스크 관리를 위한 별도 Risk Treasury 등이 구성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신규 상품 매출의 일부를 Risk Treasury에 담아두고, 3년간 운영이 잘 이루어 후 Lock-Up이 해제된다면, 기업은 3년의 긴 운영 기간 동안 상품의 성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Smart Contract를 통해 진행된다면 보다 낮은 위험과, 높은 투명성, 신뢰성이 확보된 새로운 모빌리티 블록체인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범용 목적
MVL 모빌리티 이코노미 유통으로 인한 순이익은 MVL Clutch Net Profit으로 귀속되며, 이 순이익은 MVL Open Treasury로 귀속됩니다. 순이익이 MVL Open Treasury로 들어가는 과정을 Value In이라고 합니다.
MVL 모빌리티 이코노미 유통으로 인한 순이익이 생태계 수익 기금으로 귀속되면 2년간 보관됩니다.
특수한 목적
캄보디아에서 운영되는 ONiON TukTuk과 연계된 NFT를 구매한 사용자는 3년 동안 해당 NFT를 현금화할 수 없습니다. 즉, NFT는 3년 동안 보관됩니다.
운전자가 MVL을 기한 내에 3회 이상 지불하지 않을 경우, 스마트 계약에 따라 해당 금액이 자동으로 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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